다시세운 오늘
<세운메이드> 을지공존 마켓참여
9월 말 부터 주말에 열린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마켓<서울도시장>이 10월 27일,28일에도 세운상가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방문하셨어요! 저희 세운협업지원센터는 이번에 <세운메이드>라는 부스로 참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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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작당소 : 취미덕후들의 동네메이킹
오는 11월까지 세운상가 일대의 제조장인과 청년 취미덕후가 만나는 ‘취미작당소’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청년들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탄생한 취미소품 디자인을 설계단계부터 제작단계까지 소통과 협업의 과정을 거쳐 제작합니다. 이번 취미작당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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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새로운 책
테크북라운지에 도착한 새로운 책을 소개합니다. 도시공간, 기술인문, 사회학, SF소설 등 알찬 도서 65권을 오픈 서가와 북트레이에 꽂아두었습니다. #1 아날로그 오디오 아날로그 오디오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반가워할 책이 도착했습니다. 오디오·레코드 평론가, 건축음향전문가인 김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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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oming
PROGRAMS
2019년 세운상가에서 놀자
소셜디자인 기술혁신랩 11월 프로그램
세상의 기운을 모으는 체조
다시세운 프로젝트
PROJECT서울시 도시재생사업
세운상가는 1987년 용산전자상가의 개발로 컴퓨터, 전자 업종이 대거 이전하였고, 도심 부적격 업종이라는 오명을 받으며 199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전면 철거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그 절정은 2006년 세운상가 일대를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하여 전체 상가를 철거한 후 녹지축을 조성하고, 주변 일대를 고밀도로 개발하는 계획이었습니다. 실제로 이 계획에 따라 현대상가 1개동이 철거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보상 문제와 2008년 금융위기의 여파로 사업성이 악화되어 전면 철거 계획은 보류되었으며, 2014년 서울시가 세운상가 존치 결정을 공식화하면서 현재는 재정비촉진지구의 분리 개발방식을 골자로 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