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거리

청계천을 가만히 내려다보기 좋은 다시세운교 위, 눈길을 사로잡는 이 의자 본 적 있으신가요? '레트로하게 잘 만들었네-'싶을 수도 있지만 사실 이 의자엔 실제로 수십년의 시간이 겹겹 쌓여 있습니다. 

오랫동안 기술자의 공부방이었던 서점 '세운기술서적'. 역할을 다하고 내려진 간판이 작가(@k.dae.woong.o)의 애정어린 시선을 만나 지금의 우리가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의자가 되기까지, 그 여정을 들려드릴게요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세운기술서적 간판의 여정이 궁금하다면?세운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