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천 #경영 #네트워킹

운명처럼 세운의 소식을 전하던 전화 교환실을 만나 세운의 이야기를 알리는 해설사가 되다.

 

세운의 작은 공간을 얻어 친구들과 놀고 먹으러 왔다는 조재천 선생님은 어느 공간에 담긴 이야기를 전해 듣고는 어떤 사명을 가지게 되었다. 

“알고 봤더니 이 공간이 사실은 예전에 ‘전화 교환실’이었다는 거야. 여기저기서 오는 소식들을 세운의 각 사람들에게 연결해주는 역할을 했던 곳인거지. 그래서 그때 ‘아, 내가 이곳에 온 것은 운명이다. 세운의 이야기를 잘 엮어서 알리는 사람이 되어야 겠구나’ 하고 생각했던 거야. ”

조재천 선생님은 평생을 경영자이자 사업가의 삶을 살아왔다. 

그런 그가 세운의 사람들과 만나 가장 큰 감명을 받은 것은 이 공간에는 30-40년의 경영 노하우를 가진 사람들이 수두룩 하다는 것이었다.

세운의 세월과 맥락을 함께 하며 때로는 부흥했다 쇠락하는 과정을 겪어 지금까지 한개 이상의 사업장을 운영해온 사장님들의 이야기. 

조재천 선생님은 수리, 제조, 전자전기 부품 판매, 전자제품 판매 등 다양한 형태의 사장님들을 만나며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해왔다.

그래서 조재천 선생님은 이제 그간 사장님들과 쌓아온 인연과 이야기들을 경영의 주제로 전달하는 해설을 진행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해요!>

■ 세운의 ‘경영인들’이 만들어낸 40년이 궁금한 사람

■ 갓 회사 입사하여 경영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은 사람

■ 창업을 준비하는 중인데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사람